“열 머슴 부럽지않아요” 효자 드론 떴다.

스마트 농업의 첨병 ‘방제드론’농촌에서의 드론 활용은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. 급격한 고령화로 노동력 수급이 뚝 끊긴 농촌에서 상머슴을 자처하고 나선 ‘드론’의 활용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. 하늘의 일꾼 드론은 어느새 영농의 필수 장비로 자리잡았다. (위 사진은 tif 파일이어서 32장의 사진이 순서대로 이어집니다. – 방제드론으로 스마트 영농시대– 농부가 한 시간 할 일, 10분도 안걸려…– 첨단 농사 […]

[스마트팜] 드론으로 벼 심는 스마트 농업시대 열렸다

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(소장 최인자)가 14일 연서면 벼 신기술포장에서 ‘2021 세종시 드론직파 현장연시회’를 열고 드론을 이용한 볍씨 균일살포, 약제살포 등 현장 적용기술을 시연했다.   이날 연시회는 못자리 설치, 농촌고령화에 따른 육묘 생략에 대한 노동력 대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, 농업용 드론에 관심을 갖는 청년 농업인과 관내 재배 농가가 참석했다.     참석자들은 연시회에서 ▲드론활용 볍씨파종 ▲방제약제 살포 등 […]

[박기자’s 스마트팜 클로우즈업] 농업용 드론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

[스마트에프엔=박찬식 기자] 농용 드론의 가장 큰 성과는 농약 사용량 및 농작업 시간의 감소다. 병해충이 발생하면, 발생 면적에만 선별적으로 농약을 살포하기 때문에 관행농법 대비 농약비가 1/3 수준으로 감소한다. 관행농법 재배 시 방제를 위해 일출과 일몰까지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심하고, 줄잡기 등에 소요되는 인원까지 약 5명 정도가 소요(향후 단위면적 조사필요)되는데, 드론의 경우 항공약제 […]

남해군, 벼 병해충 항공방제에 드론 도입…2회 시범방제 실시

남해군이 벼 병해충 항공방제사업에 경남에서 처음으로 ‘드론’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. 남해군은 민선6기 박영일 군수 공약사업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. 여름철 벼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과 일손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공동방제를 통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. 고령화·부녀화로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민들의 호응이 크다. 군은 사업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. 올해 방제면적은 지난해보다 19% 증가한 2390만㎡ 가량이다. 군 전체 벼 […]